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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
책읽기
나는 어릴때 나만의 생각이 없어서 누군가 하자고 하면 따라 잘했다..
그래서 친구들이 많았다..
같이있으면 하고싶은대로 잘 따라와주니까.. 그냥 호구친구 같이 친구관계가 많은듯 하지만 친구가 아니였다..
가끔 같이 하기싫을땐 못가.. 라고 하면 그날로 친구가 없어졌다..
지금은 친구의 중요성이 별로 없어서 그냥 혼자지내는게 편하다...
친구란.. 걱정꺼리 나누는것보단... 그냥 소소하게 즐거운 이야기 할수 있는 정도 같다..
나도 의지하며 따라다녔고 그게 편했고 선택을 하기싫고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따라서 다닌 나도 문제가 크다..
지금은 뭘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고 지금 찾으려니.. 환경에 영향을 받아.. 찾기도 힘들다..
관심이있는 것이 무엇일지.. 나에게 자꾸 물어보고 선택에 후회하지 말고 잘 나를 알도록 하고싶다.
점점 혼자가 편하다.
뭐 하고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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