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2

24.11.20

대학교 졸업후 정말 이백이 넘는 월급을 받지 못햇다..그리고 결혼후 아이낳고 3년을 쉬고 코로나로 2년쉬고 지금 1년 쉬었다... 많이 쉬긴 햇네..지금 내나이에 거의일하는 맞벌이 여성이 많은것 같다..나도 일을 하고 싶긴한데.. 나이도 어중간하고.. 또 그냥 조금만 안먹고 안입으면 세식구 남편외벌이로 살금살금 살수 있다.근데.. 남편눈치도 보이고.. 친정아빠는 내가 일을 안하니까.. 매달 30만원씩 아이 영어학원 비 내주시고 어제는 남편이 혼자 일하니까 추워할수있으니 겨울외투옷 입으라고 남편통장으로 25만원을 입금해주셨다..에효 .. 친정아빠가 잘 .. 어려움없이 잘 케어해주긴하는데....미안하고 고맙고 나도 잘해서 친정에 잘하고 싶은데...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뭐라도 해야 하긴하는데요즘엔 ..

일기 2024.11.20

24.11.14

경매이모티콘만들기영어단어다이어트주식 뭐든하다말고 하다말고  그러다보니 이번에도 하다가 말겠지..뭐라도 꾸준히 끝까지 가야하는데..그래도 오늘은 돈의 시나리오 책을 읽었다 술술잘 넘어갔다...김종봉 작가저점일때 사야 한다.. 우량주식 저점일때 뭐든.. 위기가 오면 그때 사야한다..기회가 많이 있는데 알지 못하고 잡지 못할때가많고잡으면 안된는것들을 잡으면  안된다기회인지 아닌지 뱀의 혀이인지 쉽게 얻을수 있는건 누구나 쉽게 할수 있고 어려운 것들은 나에겐 흥미롭게 생각된다면 꾸준히 하다보면 나의 기회가 올수 있다...나에게 흥미로운게 뭐가있을까...하다가 말고... 하지말고.. 쉬운책 쉬운말 하나씩 해내갈수 있게 쪼개서 한다면 나에게 의미부여가 되지 않을까? 작은 성취감 작은 계획

일기 2024.11.14

24.10.30 할일

심리상담 선생님께 보냄. 1. 6시까지 놀라고 했는데 친구가 약속이 늦어져서 6시에 만나기로 약속하여 엄마와의 약속을 가볍게 생각함2. 해야할일을 적어놓고 한다고 하면서 나중에 미루다가 할때 되면 징징거림 자신의 할일을 하고 다른것을 자유롭게 할수 있었으면 좋겠슴..3. 똑같은 머리와 똑같은 옷을 입고 . 친구들의 선호하는것을 따라함. 자신이 좋아하는 것보다는 . 남의식잘함4. 자신이 놀았던 자리는 그냥 치우지 못함..나중에 꼭 잊어버리고 어수선함5. . 밥을 늦게먹고 김밥 3개를 40분동안 먹음.. 변비도 생기고 자주 조금씩 먹어서 식도염도 생김6. 잔소리를 많이해서 그런지 대충듣고 대충대답하며 거짓말도 함7. 지하철 소리, 공사장소리. 폭죽소리 소리에 민감함..8. 겁이많고 예민해서 자주 배가아프거나..

일기 2024.10.30

해야할일 24.10.28

아침운동책읽기나는 어릴때 나만의 생각이 없어서 누군가 하자고 하면 따라 잘했다..그래서 친구들이 많았다..같이있으면 하고싶은대로 잘 따라와주니까.. 그냥 호구친구 같이 친구관계가 많은듯 하지만 친구가 아니였다..가끔 같이 하기싫을땐 못가.. 라고 하면 그날로 친구가 없어졌다..지금은 친구의 중요성이 별로 없어서 그냥 혼자지내는게 편하다...친구란.. 걱정꺼리 나누는것보단... 그냥 소소하게 즐거운 이야기 할수 있는 정도 같다..나도 의지하며 따라다녔고 그게 편했고 선택을 하기싫고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따라서 다닌 나도 문제가 크다..지금은 뭘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고 지금 찾으려니.. 환경에 영향을 받아.. 찾기도 힘들다..관심이있는 것이 무엇일지.. 나에게 자꾸 물어보고 선택에 후회하지 말고 잘 ..

일기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