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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좋아하면 따라하는 성격이고
남이 좋으면 나도 좋아라 하는데.
점점 사람만나는게 귀찮아지고 맞춰줘야 한다는게 에너지낭비가 예전엔 안들었었는데..
요샌 그냥 핸드폰쇼핑이 제일 좋다..
초4 딸래미는 나보다 친구가 좋아지고..
남편도 술마시는거 빼고는 좋아하는것도없다.
나도 뭐 싫어하는것은 많아도 좋아하는것 없다...
뭐라도 배우고 싶은것도 어디 놀러가고싶은것도 없는데..
남편이 머리짜르고 좀있다가 나가자는데... 어디갈지도 가고싶은데도 멀리 가고 싶지는 않고..
나이가 들수록 재미있는게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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