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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하게 글을 써본다..
면접에서 계속 떨어진다.. 마음이 쓰였던 만큼 실망도 컷나보다..
어떤 위로도 받고 싶지 않고 그냥 지하세계로 떨어져서 가만히 무생물처럼 살고 싶다..
가족은 잘되길 바라고 안쓰러운 눈빛과 목소리도 싫다..
그냥 대출받은거 그거 끝나는 날에 행복할까?
하고싶은것도 없고.. 좋아하는것도 없고....... 하루중에 잘때가 제일 좋다....
그렇다고 잠도 잘 깊게 못자고.. 그냥 나이들어서 아무것도 못할때 가는 날만 기달리는 그런 삶같다....
이런시간이 몇년째 있었지만.. 그냥 무시했다..
가만히 그냥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은 방향으로 선택해야하는 선택을 계속하는것도 귀찮고 싫고...
그냥 가만히 시간만 흘러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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