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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친구는 아이가 아파서 마음아파 한다.. 심장이식수술...아이도 엄마도 씩씩하다..
난 그래서 감사하게생각하고 건강한것을 감사히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어제 대학교 친구가. 전화가 갑자기 왔다..
그친구는 가진것에 비해 일이 잘풀렸다..
대학교에서도 혼자 장학금 받고.. 남편도 연하에 시댁에서 집도 해주고 아이도 못낳을것 같았지만 아이도 쌍둥이 남자
둘을 키운다.. 남편직장도 잘안풀렸다가 아는지인만나서 사업도 잘되고...
둘다 내 친구지만... 아픈친구는 나에게 위로 받고 싶고.. 두려움에 전화를 했고
잘풀린친구는.. 오랜만에 썰 풀때가 없어서 전화로 자랑아닌 자랑과.. 이제 아이가 커서 살것같다며.. 시간이 되서 전화
했다..
한없이 위를 보면 부럽고 한없이 아래를 보면 감사하고..
비교하지 말라해도 귀가 뚤려서 눈이 뚤려서 보인다..
친구는 그냥 외로움을 털수 있는 그정도 인것 같다...
모두 살기 바쁜 이기적인 사람같다..
부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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