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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컴퓨터 강사다.
초등학교 컴퓨터 방과후 강사를 8년정도 했고... 주민센터 2년 ,, 협력강사 2년을 했다..
가르치는 일.. 특히 일타 강사말고는 특히 컴퓨터는 회사소속으로 있기 떄문에 기본 시간당 만오천원.. 경력은 뭐.. 잘하면 18000원 정도일것이다.
그리고 일반 과목과 다른.. 문서작성프로그램 빼고는... 창의적인 AI 스크래치 앤트리 배워서 익히고 매일 공부를 해야한다.. 컴퓨터 일타 강사.. 이런것도 없다..
그래서 다른 일을 알아보다가.. 초등학교 협력강사를 했다..
초2.. 담임샘이 주도하시고 난 보조일이라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긴했다..
하지만.. 편한것에대한 반대적인.. 내가 의욕이 없다.. 지시를 이행하는 단순노동시간 타임강사다..
아이키우면서 하기는 좋으나... 미래 지향적이지않았다..
뭘하며 노년까지 일하며 살수 있을까..
워크넷에서 제빵을 배워볼까..
유통쪽으로 제품을 사고 팔고 할까? 그러면.. 재고가 문제가 될텐데..제고 없이 사고팔고 하는게 있을까..
시간당 만원 알바를 커피숍 알바를 할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보라는데.. 난 내가 좋아하는것이 뭔지도 모르겠다..
이번년도 까지만 책을 읽으며 잘 찾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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