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후 정말 이백이 넘는 월급을 받지 못햇다..그리고 결혼후 아이낳고 3년을 쉬고 코로나로 2년쉬고 지금 1년 쉬었다... 많이 쉬긴 햇네..지금 내나이에 거의일하는 맞벌이 여성이 많은것 같다..나도 일을 하고 싶긴한데.. 나이도 어중간하고.. 또 그냥 조금만 안먹고 안입으면 세식구 남편외벌이로 살금살금 살수 있다.근데.. 남편눈치도 보이고.. 친정아빠는 내가 일을 안하니까.. 매달 30만원씩 아이 영어학원 비 내주시고 어제는 남편이 혼자 일하니까 추워할수있으니 겨울외투옷 입으라고 남편통장으로 25만원을 입금해주셨다..에효 .. 친정아빠가 잘 .. 어려움없이 잘 케어해주긴하는데....미안하고 고맙고 나도 잘해서 친정에 잘하고 싶은데...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뭐라도 해야 하긴하는데요즘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