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농담

맨날 봉지커피 g7베트남 커피를 마셨다.. 목이 타들어가도 집에서 싸구려 커피를 마셨는데.. 남편놈이 일하다 못마신 커피를 주며.. "너먹어" 이것도 사먹으면 천오백원정도 할텐데 하며 아까워서 안먹고 친구차 얻어탈때 줘야지.. 하고 아껴놨다..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냉장고에 커피를 보고... 나가서 마시는것도 아닌데 마시자 하고.. 뚜껑머리를 비틀었다. "또따다닥~~" 소리도 좋고..향도 올라온다.. 이게 뭐라고 참고 사나.. 나에게 호강을 ~~ 너무 애끼다가 무기력해진 내가 오히려 안좋은 기분을 품어낼수 있으니 어느정도는 나를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중간은 어려워.. 호텔에서 마시는 고양이똥 커피는 무슨맛과 무슨 분위기일까... 궁금은 하지만 여유롭진 않을것 같아.. 그런 호사는 ..

탄수화물을 줄이기위해 팽이버섯과 양을 늘리기위해 양배추를 이용하여 로제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저는 시간도 줄이고 돈도 절약해서 먹는 다이어트를 좋아해서.. 이쁘고 먹음직 스럽진 않지만 맛은 괜찮아요 재료 양배추, 팽이버섯, 로제소스, 모짜렐라치즈, 피클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놓으면 냉동실에 차곡히 밥을 얼려놓고 전자랜지에 돌려 먹었어요 그런데.. 전자렌지는 바람으로 수분이 날라가 밥이 딱딱해져서.. 쪄볼까.. 해서 이렇게 해봤더니 좋더라고요 갓지은 밥같아요

어느것을 하면 노후에 즐거울까.. 부동산. 전문직,사업, 주식 노력없이 행운이 없겠지? 노력을 하더라도 가능성이 있는 것을 몰입하고싶다.. 부동산 쌀때를 기다리고.. 전문직.. 영어토익을 해서 가능성을 사업.. 이건 물건유통쪽으로 알아보면 좋을듯 한데... 주식.. 이것도.. 대형주 쌀때를 기다리기..... 나에게 맞는게 뭘까.. 내가 노력해서 하면 될수있는게 뭘까...

아이가 너무 산만하고.. 잘 귀 기울여 하지 않아서 모진말과 소리를 쳤다.. 그런다고.. 바뀌거나.. 하지 않을텐데.. 어제 딸이.. 하는말이.. 7살때 조용히 있으면 헉헉 이런 소리가 이명처럼 들렸다고 잠시 안그러다가 최근에 잘때 헉헉 소리가 났다고 했다.. 내가 너무 뭐라고 혼냈더니 남편도 너무 심하게 하지말라며.. 자유롭게 키워야지.. 다치거나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범위내에서 자유롭게 해줘야지.. 했는데.. 산만함과... 주변 사람들 의식을 하며 자신이 해야할걸 안챙기는 딸이.. 너무 답답했다.. 그래도 너무 소리치거나 너무 자존감 낮게 험한말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이명이 들리다니.. 존중하고.. 이해하며.. 감정을 다시 잡아 보자... 정말 사람과의 관계는 내맘대로 안되고 소통이 욕심이 되는 일..

고기를 좋아하는데 오리가 몸에 좋다하여 훈제 오리를 샀어요 재료 오리고기, 각종채소(양파, 파, 청경채.. 채소 남아있는거 넣었어요) 굴소스, 들깨가루 1. 오리를 볶아요 자체 기름이 많아 그냥 오리만 넣고 볶았어요 2. 야채를 넣어요 각종 야채 넣어주면 양이 푸짐해져요 3.굴소스넣고 슴슴하게 간을 해줘요 그리고 들깨가루나 후추가 있으면 넣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정말 쉽고 금방할수 있는 오리고기.. 정말 ... 최고에요

전복이 비싸서.. 2가지를 해먹고 싶은생각에 전복살은 쪄서 먹고 전복내장만.. 죽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전복손질이 손이 많이 가지만 해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재료 전복6개, 당근, 밥, 참치액,참기름 1. 전복손질 전복을 칫솔로 빡빡 문지른다음 숫가락으로 등껍질을 빼줍니다. 저사진에 보이는 내장은 따로 가위로 자르고 내장부분중에 가위 윗부분에 보이는것처럼 약간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줍니다. 그리고 전복 입부분도 정리해줍니다. 2. 전복 쪄주기 전복 찔때 삼발이가 없다면 가열해도 괜찮은 접시를 볼록하게 해서 쪄줍니다. 4. 내장은 믹서기에 밥+내장+당근 갈아줍니다 5. 참기름을 두른후...참치액으로 간을 맞춰 물과 함게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맛있는 전복이였습니다.

운전을 배운지 10년은 되가는것 같다.. 남편차로 운전을 가끔씩 남편한테 배워서 그런지 겁만 배운것 같다.. 옆에서 이래서 어떻게 할수 있냐면서. 겁이 더나있는데 더 겁을 배웠다.. 난 다른것 다.. 배우면 피해주는게 아니라서 나혼자 몇번이고 다시 시도할수 있는데 운전이란것은 내 뒤에있는 차에게 피해도 주고.. 생명에 걸린 것이라.. 겁이나서 실수란게 없어야 해서.. 겁이난다. 주2회 10분거리 출퇴근을 하고있는데 아침에 출근시간에 모두 성나있는데 나혼자 천천히 가다보니 2차선 도로에서는 몇번이고 사고날뻔했던 일들이 있었다. 우회전도 눈치껏 껴야해서 제일 무섭다... 주차도 좁은길 꺽어질떄도... 언제쯤 쉽게 운전을 할수 있을까.. 내일도 출근길 제발 잘 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고구마가 한박스 있어서 오늘은 고구마를 감자칼로 벗겨낸다음 듬성듬성 썰어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였습니다. 재료 고구마, 올리브오일, 설탕 1. 고구마 껍질 벗기기 2. 칼로 썰기 3. 고구마 에어플라이어에 넣기 180도 15분, 올리브오일과 설탕 넣었어요 4. 간식으로 먹기

밀가루 도우 없이 고구마로 피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고구마1개, 스파게티토마토소스, 모짜렐라치즈, 옥수수 1. 고구마를 쪄요 껍질을 벋겨서 밥솥에 물을 조금 넣고 쪄주면 편해요 찐 고구마를 스파게티 소스넣어주세요 그릇은 전자랜지용으로 해주세요 2. 옥수수, 모짜렐라치즈 넣어주세요 3. 전자렌지에 모짜렐라 치즈가 익을때까지 돌려주세요 피자가 먹고싶을때 정말 간단히 다이어트용으로 좋아요